교통사고
천안 지하주차장 화재 사고 스팀 세차

by 손찾사 손해사정사님 · 47 개월전조회수 2715

안녕하세요.

손해사정사를 찾는 사람들, 손찾사입니다.

2021년 08월 11일 밤11시 10분쯤에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되었습니다.

해당 사고로 인하여, 스팀세차를 이용을 금지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으며,

화재의 원인은 스템 세차를 위해 실려있던 LP가스가 새고 있던 중,

세차 직원이 담배를 피우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순간 폭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출장 세차 차량이었는데요, 폭발로 함께 시작된 화재는 차량으로 번졌고, 30대 남성은 양팔에 3도 화상을 입었고, 주민 10여 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몇 시간 이내에 꺼졌지만, 화재 현장은 아수라장이었는데요.

지하 2층에서 시작된 불로 인해, 총 660여 대의 차량이 피해를 보았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배관과 전기 설비, 주차장 등등 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소방 추산 피해액은 약 20억원 정도이나, 실제의 피해는 그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

다.현재 보험회사에 접수된 차량은 약 500여 대이며, 이 가운데 수입차가 170대가량으로 알려져 

있으며,그중 완전히 불이 탄 차량이 30여 대 정도입니다.

해당 아파트는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고급 아파트로 고가의 수입차가 많이 있었고,

아파트 자체에 입은 피해까지 하면 그 금액은 약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해당 차량의 피해는 어떻게 처리가 될까요?

우선 사고의 원인인 출장 스팀 세차 차량의 자동차보험은 대물 한도 1억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 피해액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작은 한도로, 피해를 입은 차량의 소유주는

자가차량손해특약(흔히 자차)를 통해 차량을 수리, 폐차 등을 통하여 보험금을 받고,

보험금을 지불한 보험회사에서 출장 스팀 세차 차량의 차주에게 구상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만약, 자기차량손해특약이 없다면, 개별적으로 소송을 통하여,

손해배상 청구를 하여야 할 것이며, 이 경우 가해자가 변제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인명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출장 스템 세차 차량의 대인배상으로 처리가 이루어질 것이며,

대인배상에 한도가 있다면, 무보험차상해 담보를 통해 무보험차상해 담보 한도 내에서 치료와 손해배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또한 무보험차상해 담보 처리시에는 가해자에게 구상권 행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파트 자체에도 아파트 화재보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아파트 자체의 복구는 수월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보험의 필요성이 다시 한번 느껴지는 사고입니다.

보험사고 발생 시에는 보험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보험 전문가인 손해사정사가 필요할 땐

손찾사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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