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장애
갈레아찌 골절 손해사정

by 손찾사 손해사정사님 · 43 개월전조회수 3216

안녕하세요.

손해사정사를 찾는 사람들, 손찾사입니다.

오늘은 갈레아찌골절에 대한 손해사정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갈레아찌골절이란 요골 원위부 골절과 원위부 요척 관절 탈구가 동반되는 골절입니다.

요골 원위부는 손목 인접한 곳의 엄지 방향 쪽 뼈 골절이며, 원위부 요척 관절은 요골과 척골의 관절을 말하며, 쉽게 손목 부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교통사고나 손목을 안쪽으로 짚고 넘어지면서 발생됩니다.

방사선 사진을 한번 보겠습니다.

치료방법은 소아의 경우는 보통 비수술적으로 치료하며, 탈구된 손목 관절을 도수 정복하며,

8주 정도 석고로 고정하여 경과를 관철합니다.

성인인 경우, 수술을 하지 않으면, 전완부의 회전 장애와 요척관절의 관절염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원칙이며, 보통 금속판(플래이트)와 나사못(스크류)등으로 골절된 부위를 정복하는 수술을 합니다. 후유증으로는 관절강직과 각형성이 동반되어 관절운동 범위가 제한이 오므로, 후유 장해에 해당되고

분쇄골절이나 개방성 골절은 불유합이나 부정유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럼 보험에 관하여 살펴볼까요?

자동차 사고로 인한 경우는 노동능력상실율을 평가받게 되며, 개인보험에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손목 관절의 기능을 완전히 잃었을 때 : 30%

1) 완전 강직 또는 인공 관절이나 인공 골두를 삽입한 경우

2) 근전도 검사상 완전 마비 소견이 있고 근력 검사에서 근력이 0등급인 경우

손목 관절의 기능에 심한 장해를 남긴 때 : 20%

1) 손목 관절의 운동 범위 합계가 정상운동범위의 1/4이하로 제한된 경우

2) 근전도 검사상 심한 마비 소견이 있고 근력 검사에서 근력이 1등급인 경우

손목 관절의 기능에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 10%

1) 손목 관절의 운동 범위 합계가 정상운동 범위의 1/2 이하로 제한된 경우

손목 관절의 기능의 약간의 장해를 남긴 때 : 5%

1) 손목 관절의 운동 범위 합계가 정상운동 범위의 3/4 이하로 제한된 경우

개인보험을 처리할 때, 장해진단서 발급부터 제대로 된 방식으로 가입된 보험에 맞게 발급을 하여야 하며,

한번 발급받은 후유장해진단서는 수정이 어려우며, 운동각도에 따라 보상 유무가 정해지게 됩니다.

또한 전문의 마다 측정하는 방법이나 의학적 소견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보험 전문가인 손해사정사를 통하여

제대로 된 보상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험 전문가인 손해사정사가 필요할 땐

손찾사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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